PUBG 6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정식 출시 관련 (쇼케이스)

(http://pubg.game.daum.net/pubg/event/preorder/index.daum?page=preorder) 현재 쇼케이스에서 나온 내용들이 각 포탈에 나오고 있는 중이다. 확정된 사항으로는 11월 14일 출시 스팀과 동일 서버 스팀판과 동일하게 32000 PC방 이용자는 무료로 플레이 가능 + 혜택(?) PC방에 부과하는 요금의 경우 2개월 무료, 이후 정량제 요금 책정 (업주 부담) 13시 이후 카카오게임즈에서 정식 공지가 올라오면 글을 수정하겠다. 171025 추가) https://www.kakaogames.com/index.php/2017/10/24/pr20171024/카카오게임즈 공식 자료 추가 사항 전국 1만 2천 여 개의 다음게임 프리미엄 PC방에서 이용 가능 행사, 대..

배틀그라운드 사전 예약 관련 이야기

먼저 링크 투척 http://pubg.game.daum.net/pubg/event/preorder/index.daum?page=preorder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 페이지 (http://pubg.game.daum.net/pubg/event/preorder/index.daum?page=preorder) 위 사전예약 페이지를 보면 뭐가 생각나는가? 내 뇌에서는 아래 그림이 그려진다. 히트, 리니지m, 사전예약 페이지(https://hit.nexon.com/https://lineagem.plaync.com/)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장르에서 유저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여러 시도를 했고 그 결과는 인정받을 만하다. 실제 판매량 또한 경이롭다. (1000만 개 이상) 특히..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15세 버전 심의 등급 등록 및 결정 (PUBG), PUBG for Kakao (15+) approves in Korea

Hi guys (from Reddit), I found that you guys came here a lot. So I'll make a translation of this post. Thanks for coming! (But maybe it's not the information what you want)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퍼블리싱 관련해서 많은 기사가 있었다. There are many articles for Kakao publishes PUBG. 오늘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버전 (15세)이 승인되었다. Today Game Rating and Administration Committee (GRAC) approve PUBG for Kakao. (Everyone 15+) 그림 1. ..

배틀그라운드 (PUBG) 종점 메타

모든 게임이 그렇듯 로딩 시간이 존재하면 그들은 그동안 자기 할 일을 하러 간다.(나는 웹툰을 본다...) 배틀그라운드도 마찬가지고 비행기에서 강제 탈출 지점이 되면 자동으로 낙하하고 낙하산이 펴질 때까지 그들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킬을 먹기 위해 잠수하는 사람처럼 위장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이를 '종점 메타'라 부르고 생각보다 킬을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종점에 내리는 '살아있는' 유저가 두 명 이상이라면 서로 킬을 먹기 위해 상대방을 죽이려 할테니 위험할 수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한 명은 종점에 잠수를 타는 사람들과 함께 착륙하고 다른 한 명은 주변에서 총을 습득하고 달려오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 종점이 '물' 이면 익사해 죽는 경우도 있다. (신기하더라) 171..

배틀그라운드 (PUBG) 낙하산 자르기 ?

비행기에서 착륙 중 낙하산이 나무에 걸리게 되면 낙하산 자르기 버튼이 생깁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낙하 피해를 (조금) 입습니다. (음, 떨어질 때는 낙하산이 걸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스크린샷이 애매한 각도로 찍혔네요) 개인적으로 이 경우가 아니더라도 낙하산을 자르는 게 생겼으면 하는 바입니다.

배틀그라운드(PUBG,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는 다른 게임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블루홀에서 제작한 배틀그라운드 동시접속자(이하 동접자) 100만 명 달성. 경이로운 이야기다. 나는 국내 대규모(?) 게임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이 스팀에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출시일에 바로 구매했었다. 배틀그라운드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 H1Z1이 이전에 존재하였다. H1Z1은 친구 계정을 빌려 한판 해봤으나 내 취향이 아니었고, 몇 판 하고 질려 그만 두었기 때문에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이 그리 탐탁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후 출시한 배틀그라운드는 동접자 100만명. 리그오브레전드 동접자가 7~800만인걸 고려했을 때 3만원 이상에 판매하는 패키지 게임의 동접자가 100만명이란 것은 엄청난 숫자임이 분명하다. (이전에 리그오브레전드과 같은 과금 정책을 펼치는 DOTA2의 최대 동접자가 120만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