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임이 그렇듯 로딩 시간이 존재하면 그들은 그동안 자기 할 일을 하러 간다.
(나는 웹툰을 본다...)
배틀그라운드도 마찬가지고 비행기에서 강제 탈출 지점이 되면 자동으로 낙하하고 낙하산이 펴질 때까지 그들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킬을 먹기 위해 잠수하는 사람처럼 위장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이를 '종점 메타'라 부르고 생각보다 킬을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종점에 내리는 '살아있는' 유저가 두 명 이상이라면 서로 킬을 먹기 위해 상대방을 죽이려 할테니 위험할 수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한 명은 종점에 잠수를 타는 사람들과 함께 착륙하고 다른 한 명은 주변에서 총을 습득하고 달려오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 종점이 '물' 이면 익사해 죽는 경우도 있다. (신기하더라)
171017 추가)
무섭..
실제로 잠수인 사람은 2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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