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2

180817 근황

게임을 시작하니 아니나 다를까 망할 파트너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 몬스터만 나타나면 쏜살같이 도망치고 다 잡으면 "고생했어!"라며 달려오는 ...녀 + ㄴ 아직 돈과 재료가 부족해 끔찍한 옷을 입고 있다. 쥬라도토스 만남 오도가론과의 만남, 그리고 죽음 리오레우스 그놈 참.. 참, 게임 중에는 나불나불 말도 많이 하는데 끝나고 나서 사진 올릴 떄는 왜 이렇게 밋밋하냐 다음엔 좀 쓸모있는 걸로.

PS4판 몬스터헌터 구매 후 PC판 구매

음... 그러니까 18년 2월 8일 하던 일도 끝나고, 게임 할 시간은 보름 정도밖에 없었지만... PS4 질러버렸다. 국전 한우리에서 카드로 하니까 PS4 본체 + 몬헌해서 55만 원 정도 줬던 것 같다. 지금이야 추가 패드 포함해서 45만 원 정도 해야 구매를 하지만 저 때는 몬헌이 나온 지 얼마 안 된 터라 가격이 정말이지 극혐이었다.. 그리고 개인 사정으로 8월까지 게임을 못 해 결국 몬헌은 50시간 (크샬다오라까지 클리어) 플레이 후 묻어버렸다. 그리고 7월 말? 8월 초? 다이렉트 게임즈 랜덤박스 2개 깠는데, - 테니스 월드 투어- 몬스터 헌터 월드 가 나와서 PC판으로 다시 플레이 중이다. 종종 몬헌 플레이 근황을 올릴 예정. ps. 확실히 듀얼쇼크로 플레이 할 때 보다 키보드+마우스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