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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온 타워 디펜스 2 개론

내꿈은자동화 2016. 12. 2. 21:40

세미온 타워 디펜스는 4vs4 대전 형식 타워 디펜스 맵이다.


<그림 1> 세미온 타워 디펜스 설명을 위한 그림


앞서 말했듯이 4vs4 타워 디펜스 형식의 게임이다. <그림 1> 을 중심으로 설명할 것이고 앞으로 <그림 1> 을 '지도' 라 칭하겠다.


이 게임은 '라운드' 형태로 진행되면 기본 라운드는 1~30, 그 뒤로는 몬스터의 상승 상한치 제한이 없는 무한 라운드가 진행된다.

그리고 이 게임에는 계급이 존재하고 게임에서 승리시 계급 점수가 상승한다. (패배시 하락)



매 라운드 시작 시 사각형 위치에서 웨이브 유닛이 나온다.

라운드마다 공격 형태, 수, 체력 등 모두 다르면 그 것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설명하겠다.


웨이브 유닛은 화살표 방향으로 '어택땅'을 찍으며 이동하고 최종적으론 원에 다다르는데 여기 부자왕(리치왕 직역잼)이 있고 부자왕이 죽으면 게임이 종료된다.

(부자왕의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인컴' 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초기 단축키 상에서 2,4번 그리고 4번에서 ` 키를 누르면 나오는 유닛까지가 '인컴 유닛'이다.

예를 들어 망령 2번 단축키에서 g 버튼은 '망령' 유닛인데 이 유닛을 보내려면 가스 160이 든다. 그리고 옆에 하트모양으로 -8 이라고 되있는데 매 라운드 종료시 광물을 8만큼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수치는 유닛을 보낼 때마다 누적된다.

'인컴' 만을 효율로 보자면 2번 단축키 > 4번 단축키 > 4번 단축키에서 `버튼이다. (4번 단축키에서 `버튼 을 누르는 곳은 흔히 '오라 유닛' 이라고 부르며 사람들이 비매너라 욕하나 이번 패치 이후 '비매너' 란 말은 사용하지 않고 상대가 보내면 끝없는 응징이 시작되며 게임이 산으로 간다. 매우 재미나다.)

그리고 이 인컴을 보낼 때 가스가 필요한데 3번 단축키 (커맨드센터) 에서 가스 채취량/속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다음 글에서는 가스 채취량/속도 효율에 대해 알아보겠다.



<참고 문헌>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