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처리/미분류

영상처리에서의 픽셀

내꿈은자동화 2016. 11. 30. 11:17

픽셀이란 (Picture element)의 약자이다.


픽셀의 유래는 컴퓨터가 발명되기 이전 19세기 후반 조르주 쇠라와 파울 시냐크 등이 그림을 점으로 찍어서 표현하는 점묘화라 봐도 손색이 없다. 그 당시에는 엄청난 노가다였으나 컴퓨터 발명 이후 빠른 속도로 현재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참고 문헌 1> 나무위키)


<그림 1> 조르주 쇠라의 점묘화 중 일부

(https://namu.wiki/w/%ED%94%BD%EC%85%80)


1 bit 8x8 이미지의 예

<그림 2> 그림 (좌) 픽셀 (우)

<그림 2> 를 보자. 좌측은 그림판으로 한칸씩 찍어서 만든 그림이고 그 그림을 1bit 픽셀로 나타내면 우측과 같습니다. (사실 0이 검은색, 1이 흰색이지만 수정하기 귀찮아서 놔둡니다.) (Blur이 심한데 그림판에서 8x8 픽셀 이미지를 183x183으로 확대 해버려서...) (다 수정해버림)


결과적으로 픽셀에 대한 이야기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영상' 을 '숫자'로 나타내서 표현하고 조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 문헌>

1. 나무위키 (픽셀)


<그림>

1.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4%BD%EC%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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