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전하 (Electric Charge)' 란 무엇일까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다.
전하는 전기현상을 일으키는 주체적인 원인으로, 어떤 물질이 갖고 있는 전기의 양이다. (<참고 문헌 1> 위키백과)
위 설명은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이것만 보고 전하에 대한 이해를 하기는 힘들 것이다. (물론 참조해온 부분이 짧기 때문에 당연한 것. 위키백과 내용을 다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 가능)
전하는 전자 (원자에서 원자핵 주위에 분포하는 것) 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이다. (단위는 쿨롱이며 SI 단위의 기본 단위 중 암페어와 시간을 곱한 것이다. [C] = [A*s])
양성자에 비해 전자가 많을 때 '음전하' , 반대일 때 '양전하' 를 띤다고 한다.
이 에너지는 원자간 결합인 이온결합 (정전기적 결합, 위에서 말한 양전하를 띠는 이온과 음전하를 띠는 이온의 결합) 을 할 때, 그리고 흔히 말하는 '인력 (서로 당기는 힘)' 과 '척력 (서로 밀어내는 힘)' 등 에서 사용된다.
양성자 한 개는 +1.6021773349 ×10-19 전자 한 개는 - 1.6021773349 ×10-19 쿨롱 만큼의 전하를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원자에서 양이온과 전자의 개수 차이가 클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진다.
<참고 문헌>
1. 위키백과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