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어느날 레드데드리뎀션 2 예약구매 소식을 듣고 기웃거리다 스페셜 에디션을 놓쳤다.
뭐, 꿩 대신 닭이라고 일반판 구매했는데 오늘 출시라 "오늘" 배송왔다.
1899년 서부 무법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방금 게임을 시작했는데, 이 즈음 서부에서 보안관이 우세해서 무법자/갱단이 힘을 못 쓰던 시기라고 한다. 아마도 그 갱단을 키우는게 게임의 목표겠지.
CD는 총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용량은 약 90GB. 정말 크다. 설치 하는데만 2시간 정도 걸렸다.
이 게임도 재미있길 바라며,
P.S. 요즘은 게임을 다 영어로 하는데 언어 설정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 없다.
캡쳐보드가 없어 PS4게임은 스트리밍 하지 못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방송을 보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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